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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한 은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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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08 10:21 조회1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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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공부하던 고학 시절 생각에…”

▲ 신규철(왼쪽) 은퇴목사가 삼육대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부하며 김일목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참 어렵게 대학을 다녔습니다. 학생들을 볼 때마다 혹시 나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은 없는지 늘 마음이 쓰였습니다.”

시조사 사장과 충청합회장 등을 지낸 신규철 은퇴목사가 최근 삼육대 대외협력처를 찾아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1974년 2월 신학과를 졸업한 신 목사는 대학시절 당시 교내 과수원 등에서 일하며 고학(苦學)을 했다고 회상했다. 밥값을 아끼려고 국과 반찬으로만 끼니를 때우다 입학 한 달도 안 돼 기숙사에서 쓰러지는 등 배고픈 설움도 많았다.

그렇게 어렵게 공부한 그는 졸업 후 목사가 돼 평생 복음을 전하는 데 헌신했고, 시조사 사장과 충청합회장을 역임하며 교단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시조사 사장이던 지난 2009년에는 창사 100주년 기념사업을 주도하며, 시조사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고 출판전도 2세기 비전의 기틀을 다지는 데 공헌했다.

신 목사는 “두 아들도 잘 자라줘 모두 의사로 일하고 있다”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축복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은퇴한지 11년이 된 그는 매일 손자, 손녀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교내 기도의 동산 오얏봉에 올라 기도를 드린다. 신 목사는 “오얏봉에서 내려와 기숙사를 볼 때마다 어렵게 공부하던 고학 시절이 생각났다. 대학에 감사한 마음도 커 조금이나마 이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신규철-목사.jpg

신 목사는 “큰 액수는 아니지만,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을 가치 있게 쓰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며 “꼭 성공해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훌륭한 일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 목사가 기탁한 장학금은 삼육대가 총동문회, 총학생회와 함께 모금 중인 ‘코로나 극복 글로리(Glory) 삼육 기금’으로 적립될 예정이다. 이 기금은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우선 지원된다.

※ 코로나 극복 글로리(Glory) 삼육 기금 후원문의
삼육대 대외협력처 ☏02-3399-3801~3804
후원계좌: 우리은행 071-098844-13-060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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