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제14대 총동문회장에 최준환 박사 재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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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14 16:00 조회2,295회 댓글0건본문
삼육대학교 총동문회는 제14대 회장에 최준환 박사를 재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삼육대 총동문회 사업을 이끌어온 최준환 회장은 이달 4일 삼육대 100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36회 회기를 책임질 동문회 대표에 선출됐다.
이날 오전 홈커밍데이를 겸한 등반대회 후 열린 총회에서는 사업보고를 통해 한 회기 동안 진행한 사업을 검토하고, 앞으로 2년 동안 동문회사업을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최준환 회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여러모로 부족하고 힘에 부치지만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기도 그리고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신다면 새 회기도 잘해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총동문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2013년 제35회 총회에서 직전 4년 동안 총동문회 회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한상경 박사의 바통을 이어받은 최준환 회장은 재임 기간 중 ‘총동문회의 자립’을 목표로 ▲학과 동문회 활성화 ▲학과 및 교수진, 재학생과의 관계 구축 ▲건전하고 긍정적인 운영수입 확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동문회 발전의 기틀을 다졌다.
최준환 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했다. Univ.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gn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했으며, 그동안 삼육대 기획연구실장, 교무처장, 경영대학원장, 대외협력처장, 초대 부총장을 맡아 학교발전을 견인했다. 김장숙 사모와의 슬하에 출가해 새 가정을 꾸린 진용, 진성 형제가 있다.
김도형 withinnews@gmail.com
지난 2년간 삼육대 총동문회 사업을 이끌어온 최준환 회장은 이달 4일 삼육대 100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36회 회기를 책임질 동문회 대표에 선출됐다.
이날 오전 홈커밍데이를 겸한 등반대회 후 열린 총회에서는 사업보고를 통해 한 회기 동안 진행한 사업을 검토하고, 앞으로 2년 동안 동문회사업을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최준환 회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여러모로 부족하고 힘에 부치지만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기도 그리고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신다면 새 회기도 잘해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총동문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2013년 제35회 총회에서 직전 4년 동안 총동문회 회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한상경 박사의 바통을 이어받은 최준환 회장은 재임 기간 중 ‘총동문회의 자립’을 목표로 ▲학과 동문회 활성화 ▲학과 및 교수진, 재학생과의 관계 구축 ▲건전하고 긍정적인 운영수입 확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동문회 발전의 기틀을 다졌다.
최준환 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했다. Univ.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gn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했으며, 그동안 삼육대 기획연구실장, 교무처장, 경영대학원장, 대외협력처장, 초대 부총장을 맡아 학교발전을 견인했다. 김장숙 사모와의 슬하에 출가해 새 가정을 꾸린 진용, 진성 형제가 있다.
김도형 with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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